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롯(소드 아트 온라인) (문단 편집) == 행적 == 기가스시더를 쓰러트린 장본인 두 명, [[키리토(소드 아트 온라인)|키리토]]와 [[유지오]]가 [[앨리스 투베르크]]를 되찾기 위해 마을을 떠나는 날 두 사람의 관찰을 위해 접촉, 두 사람이 위병대에 들어가고 센트럴 커시드럴에 도착하는 약 2년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. 물론 두 사람은 눈치 못 챘지만 [[키리토(소드 아트 온라인)|키리토]]는 간혹 누군가가 자신들을 관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고. 평소에는 키리토의 머리카락 속에 잠복하고 있다. 키리토가 앞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그 때마다 잽싸게 대피한다는 듯. 이 외에도 목욕을 할 때나 머리를 감을 때는 잠깐 피해있다 다시 머리카락 속으로 들어가는 일을 반복한다. 기본적으로 튼튼해서 키리토가 아무리 부대끼고 다녀도 타격은 없지만, 아무래도 기분이란 게 있다보니 피하는 듯(...). 마스터 [[카디널]]의 관찰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 감정을 배제한 채 세계의 관찰에만 집중하는 무미건조한 50년간의 삶을 보냈었다. 그 삶에 스스로는 이렇다할 감정은 없었지만 두 골칫덩이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, 특히 [[키리토(소드 아트 온라인)|키리토]]의 장난짓에 마음 속으로 태클을 거는 등 2년 간 성격이 많이 변했다. 키리토의 영향을 받은 AI들이 하나같이 키리토의 기행에 성격이 풍부해진 것을 생각한다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. 두 사람이 벌인 사건을 보며 안절부절 못하고, 치사한 수작을 부리며 손을 쓰는 악당A에게 자신도 모르게 신성술로 방어해주려하는 등등 두 사람에게 정이 많이 들은 상태. 그럴 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낯설어하고 관찰자로서 실격이라고 자책하면서도 도울 일이 생기면 '이것은 관찰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'이라는 식으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돕는 모양새는 한 마디로 [[츤데레]]. 웹 연재판에서는 [[키리토(소드 아트 온라인)|키리토]]와 [[카디널]]이 만났을 때 잠깐 언급되는 식으로 초반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, 작가가 책을 내면서 새로 쓴 10권에선 그녀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상당수 진행되기 때문에 웹연재판에 비해 엄청난 비중을 갖게 되었다. 이후 [[어드미니스트레이터]]와의 결전에서 소드골렘의 참격을 막고 카디널의 참전시간을 벌어준 후 사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